[2월 7일 클로징멘트] 나라 망신시킨 ‘쓰레기 수출’
2019-02-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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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레기도 재활용할 수 있다면 돈이 됩니다.
그래서 수출도 하고, 또 수입도 합니다.
필리핀에 수출했다가 며칠 전 한국으로 반송된 플라스틱 쓰레기 1200톤도 어엿한 수출품일 수 있었습니다.
업자가 양심대로, 약속대로, 생활쓰레기를 잘 분류해 냈더라면 말이지요.
이쯤되면 쓰레기 망신을 사람이 시킨 셈입니다.
뉴스 마치겠습니다.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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